꿈을 향해 한걸음 앞으로 . . .
수미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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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21:48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마냥 요리하는걸 좋아했는데
막상 직업으로 조리 일을 하다보니 전공도 아니고 모르는것이 많았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다시 편입을하고 면허 시험을 보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지만
차근 차근 준비했습니다.
훌륭하신 교수님들 덕분에 수월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 후 3시간
주말이면 하루 온종일 도서관에서 보고 또 보고 필기도 해가며
합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렸습니다.
백번을 말해도 부족하지만
꼼꼼하고 정확한 강의 내용 덕분에 한번에 합격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가 많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60대도 있으시고
정말 영양사에 도전하신 모든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