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산 넘었습니다

신지원에듀  영양사
 
시험후기

큰 산 넘었습니다

나무그늘 0

공부하기 참 힘들었어요.

올 늦은 봄 일찌감치 인강을 등록하고

처음엔 의욕을 앞세워 쭉쭉 진도를 냈었는데

차츰 직장일과 병행하려니 시간도 없고

그러다 보니 또 공부는 차일피일 미루게 되고

그럴수록 자신감은 점점 더 뒤처지고…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정말 굴뚝같았어요.


어차피 현재 다니는 직장은

제가 생각한 평생직장이 아니었기에

제 전공을 살려 영양사 면허증을 따서

새로운 설계를 해야겠다는 절박감이

공부 포기를 생각할 때마다

저를 많이 붙잡아 주었어요.

​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인강을 꽉 붙잡았어요.

때론 직장일로 인해 인강을 듣지 못하는 날이 있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인강을 듣고

못 들은 날은 그 다음날 반드시 보충 인강을 듣겠다고

다짐을 해가면서 말이죠.

교재는 주로 주말을 이용해서 봤어요.

인강을 듣고 교수님들께서 중요하다고 체크해 주시는

내용들에 대해선 교재를 읽고 노트정리를 했어요.

​

다섯분의 교수님…

모두 박사출신이라 강의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를

갖고 들어서 그런지 내용에 대한 이해도 잘 되었고

정리도 잘 되었던 느낌이에요.

문운당 교재…

주변에서 영양사 교재로 많이 말씀하셔서 그런지

교재 역시 무한 신뢰감이 들었어요.


어쨌던 영양사 시험이 끝났네요.

1교시 큰 산 하나를 넘고, 2교시 마지막 큰 산 하나 넘었더니

기운이 쭉 빠지네요^^

그래도 그간의 노력에 비례한 점수를 얻은 느낌이 들어

마음은 깃털이에요.

애쓰신 신지원에듀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모두 내년 1월에 좋은 소식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열과 성으로 저와의 만남을 함께 해주신

교수님들, 정말 감사해요.



어느덧 2022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네요.

토끼해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양사 면허증도 꼭 받으시길 바래요.

저 역시 면허증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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