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시험을 대학 졸업할때 보고 잊고 전공과는 다른 미용실을 운영하며 지냈는데 갑자기 생긴 도전의식에 9월에 인강을 덜컥 결제했네요^^;;
저는 일단은 빨리 끝내는 과목을 먼저 시작했어요~ 전체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2번정도씩 들은거같아요~ 듣다보니 귀가 열리는지 첨에 뭔소린지 했던내용들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특히 저는 생리학이 들을수록 재밌더라고요~ 꼭 교수님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외우는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엔 정말 사람 몸통에 심장 위 간 담낭 췌장 십이지장 등등 다 그려놓고 들여다 보니깐 너무 재밌더라요^^
인강보고 문제집 풀고 마지막 2주는 모의고사 풀고외우고 풀고 외우고 반복했어요~ 특히  인강 보시면서 나만의 요점정리 노트를 해두시는거 추천 드려요~ 훝어보며서 복습하기 좋더라고요~
일과 병행하면서 하다보니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가채점 결과 어머나 세상에 안정권 합격!!!
모두 고생 많으셨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