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목표한 영양사의 꿈 2022년 시험으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체육학과를 나온 현재 트레이너로 생활하는 합격자입니다.
학번은 09학번체육과이고 어릴때 부터 간고등어 코치나 권상우 몸을 보면서 '성인이 된다면 트레이너를 해야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체육과를 입학했습니다. 트레이너의 지식을 익히던 중에 다이어트와 식단의 대한 의문점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먼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 군생활중에 취사장을 기웃거리며 식품영양학과 복수전공을 목표하게 되었습니다.
전역하고 복수전공으로 신청해 식영과 복수전공 혹은 영양사의 목표로 하며 식영과에 공부를해 어찌어찌 2014년 4학년 마지막학기 때 취업을 먼저하게 되어 어쩔수 없이 복수전공을 부전공으로 돌리면서 그렇게 1차적인 영양사의 꿈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트레이너로 일을 하면서 마음 한 곳에 영양사의 꿈을 잊지 못해 2020년 다시 방송대 식품영양학과 편입학을 해 2022년 시험을 봐 영양사 1월 4일 오후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자격증 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2번의 영양사 실습, 21년도에 코로나로 영양사 실습지를 못구해 5학년 1학기 거주지에서 200km 떨어진 실습지로 2주 월차 내고 실습하고 다시는 못 할듯 합니다.
2014년에는 유명한 인강을 들었는데 비용이 상당히 비쌌던 기억이고, 요약집? 같은 것을 받아 채우는 형식으로 되었는데 제가 글씨가 악필이라 이러한 부분이 저에게는 마이너스 요인이였습니다. 또 저는 이전부터 인강을 필요한 부분만 듣는 편인데 전체 듣지를 않으면 반쪽짜리 요약집이 되어버려 필요할때 잘 활용할 수 없어서, 이번에는 문운당 교재가 맘에들어 인강을 알아보게 되었고 인강 가격도 좋고 동영상 강의 프로그램이나 화질 무난하고 특별히 나쁜점은 없었습니다.
시험문제는 문제집이나 요약집 보다 쉽게 큰 부분 위주로 나온 느낌이여서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혹시라도 망설이는 분이 있으시다면 우선 도전하시고 신지원에듀 인강, 문제집, 요약집 괜찮으니 영양사시험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